척추질환 환자의 70% 이상은 보존적 치료만으로 호전이
가능합니다. 협착증 초·중기에는 신경관 눌림의 정도에 따른
치료선택이 성공을 좌우하는데 통증의 원인, 신경이 눌리는
부위, 증상의 진행 정도에 맞춰 협착증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초기엔 휴식과 약물치료, 물리치료 등을 먼저 시행하게 되며,
이후에도 증상이 계속된다면 정밀 진단을 통해 신경부위에
약물을 투여하는 주사, 시술치료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초기의 경미한 경우라면 하지직거상 검사로 허리협착증과
허리디스크를 간단하게 구분 후, 원인 부위의 신경염증을
제거하는 주사치료를 시행하여 신경을 직접 치료하며,
운동요법을 병행하여 더 이상 협착증이 진행하지 않도록
대비 시킵니다.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MRI 검사 등 추가적인 과정을 거쳐 신경이
눌린 정도를 판단하며, 수술적 치료 혹은 PEN시술로 빈틈없이
케어하고 있습니다.

1. 정형외과,신경외과 및 영상의학과 전문의 협력 진료
정형외과, 신경외과 전문의가 면밀히 진찰하고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직접 검사 및 판독을 진행한 후 협진 하에 수술/비수술
여부를 정교하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검사부터 치료까지 협력
하여 병변 부위가 바르게 치료될 수 있도록 가이드 하므로 치료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2. 서울대병원 및 종합병원, 척추전문병원의 임상경험으로 연구
개발된 솔루션과 서울대병원 임상강사 및 진료교수 등을 거치면서
쌓은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통증의 원인과 신경이 압박 받는 부위,
진행 경과를 정밀히 진단해 허리협착증을 치료합니다.
환자 분의 상황에 따라 생활교정교육, 운동치료, 주사 및 시술,
수술 등 어떤 치료가 적합한지 노련하게 결정합니다.